Q

Jul 26th, 2009 @ 3:21 pm

그러나 문제는, 리오타르 같은 비평가들은 토대적 체계의 상실에 대처할 명목으로 <합리성> 대신에 <모순>을 채택한다는 점이다. 데카르트주의에 대한 그들의 공격은 이처럼 <체계>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, 아직 데카르트적 편견을 벗어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. 이들의 비판과는 달리, <합리성>을 <비체계적인> 방식으로 재분석하려고 하는 우리의 작업은 <모순> 따위의 체계적 속성을 요구하지 않는다.

_ 스티븐 툴민 지음, 이종흡 옮김,『코스모폴리스』(마산: 경남대학교출판부, 2008), 281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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